경기도지사의 종교시설 집회 제한 행정명령이 있었고, 용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우리 성당의 주변 성당들이 신자보호와 확산 방지 차원에서 미사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갈(상미)성당도 8월 24일(월)부터 9월 5일(토) 오전 10시 미사까지 2주간 잠정적으로 미사를 중단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에 들어선다면 9월 5일(토) 토요주일미사(19:30)부터 미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일미사는 평화방송이나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미사에 참례하시면 되겠습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갈성당 주임신부 이동춘 바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