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동으로 안산 성마리아성당으로 출발하시는 이상돈 에두아르도 주임신부님~
파티마 성년 전대사를 받기 위한 묵주기도를 마지막으로 함께 하시며 지난5년간 정들었던 신갈공동체를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눈물 보이기 싫으시다며 선그라스 쓰고 떠나시는 신부님.. 마지막 모습까지도 역시 우리신부님이었습니다.
새로운 안산성마리아 성당에서도 주님의 섭리와 은총안에서 행복한 사제생활을 하시고 신갈공동체보다 더 많은 사랑 받으시는 신부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