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6

[긴급공지] 1월 18일(월)부터 공동체미사 재개 안내(주일미사 지역별 미사참례)

 찬미 예수님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가 2주간 (118일부터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다만 종교단체의 방역 강화를 조건으로 성당 전좌석수의 10%에 해당하는 신자가 미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118()부터 정상적으로 미사가 봉헌되겠습니다. 미사 참례 인원은 매 미사마다 최대 80명으로 제한됩니다.

 

먼저 평일미사는 대체로 80명이 넘지 않아 미사참례에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요일, 토요일(성모신심미사) 오전 10시 미사가 80명이 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인원수 초과로 미사 참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미사참례 하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그리고 주일미사 참례는 신갈성당과 상미성당의 전체 지역을 홀수지역과 짝수지역으로 나누어 미사에 참례 할 수 있습니다.

주일미사

신갈성당

상미성당

124(주일)

2, 4, 6, 8지역

1지역

131(주일)

3, 5, 7, 9지역

2, 3지역

평일미사

지역 구분 없이 미사참례 가능


참고로 주일 오전
9시와 11시 미사에 참례하는 교우분들이 많은 관계로 이 미사 참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해당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신자는 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시고, 나머지 다른 지역은 집에서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미사에 참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미사참례 인원조정에 교우님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주님 은총이 교우 여러분과 그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1116일 

주임신부 이동춘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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