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6

성 금요일 주님 수난미사

주님 수난 성금요일(3/25)

예수께서 우리를위해 돌아가신 성금요일 입니다.
십자가는 보라색 천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고, 제대와 감실도 비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기에 성찬의 전례를 하지 않고, 말씀의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고, 그날의 주님 수난을 말씀으로 듣는 참으로 비통한 날입니다.

우리는 또 다시 주님께 모욕을 드리고, 조롱을 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습니다.
(강론은 김대영 신부님(수원카톨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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