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1

[어르신 제주도 성지순례] 송악산둘레길& 더마파크 (4)

[송악산둘레길& 더마파크]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뒤로 하고 이어지는 해안길은 푸른 바다 위에 조각처럼
오똑 떠 있는 형제섬을 끼고 돌아 송악산으로 연결된다.
송악산은 104m밖에 안되는 낮은 오름이지만, 동·서·남 세 면이 바닷가 쪽으로 불거져나온 기암절벽이다. 송악산은 ‘절울이’, 즉 제주말로 물결(절)이 운다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는 산인데, 바다 물결이 산허리 절벽에 부딪쳐 우뢰같이 울린다는 말뜻이 있다.

4월 26일 별 기대를 않고 간 더마프크는 조랑말의 재롱으로
우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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