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63주간 성경읽기, 6월 16일 1역대 4~5장


역대기 상권 제 4장 

유다의 자손
1유다의 아들은 페레츠, 헤츠론, 카르미, 후르, 소발이다.
2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마이와 라핫을 낳았다. 이들이 초르아족의 씨족들이다.
3에탐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이즈르엘, 이스마, 잇바스인데, 그들의 누이 이름은 하츨렐포니였다.
4그도르의 시조 프누엘과 후사의 시조 에제르는 에프라타의 맏아들이자 베들레헴의 시조인 후르의 아들이다.
5트코아의 시조 아스후르에게는 헬아와 나아라라는 두 아내가 있었다.
6나아라는 아스후르에게 아후잠과 헤페르, 테므니와 아하스타리를 낳아 주었다. 이들이 나아라의 아들이다.
7헬아의 아들은 체렛, 초하르, 에트난이다.
8코츠는 아눕, 초베바, 그리고 하룸의 아들 아하르헬의 씨족들을 낳았다.
9야베츠는 자기 형제들보다 존경을 받았다. 그의 어머니는 “내가 고통 속에서 낳았다.” 하면서 그의 이름을 야베츠라고 하였다.
10야베츠는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이렇게 빌었다. “부디 저에게 복을 내리시어 제 영토를 넓혀 주시고, 당신의 손길이 저와 함께 있어 제가 고통을 받지 않도록 재앙을 막아 주십시오.” 그러자 하느님께서 그가 청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11수하의 동기 클룹은 므히르를 낳았는데, 이 므히르가 에스톤의 시조다.
12에스톤은 벳 라파와 파세아, 그리고 이르 나하스의 시조 트힌나를 낳았다. 이들이 레카 사람들이다.
13크나즈의 아들은 오트니엘과 스라야이고, 오트니엘의 아들은 하탓과 므오노타이이다.
14므오노타이는 오프라를 낳고, 스라야는 게 하라심의 시조 요압을 낳았다. 요압 사람들은 장인들이어서 게 하라심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15여푼네의 아들 칼렙의 아들은 이루, 엘라, 나암이고, 엘라의 아들은 크나즈이다.
16여할렐엘의 아들은 지프, 지파, 티르야, 아사르엘이다.
17에즈라의 아들은 예테르, 메렛, 에페르, 얄론이다. 그 여자는 미르얌과 삼마이, 그리고 에스트모아의 시조 이스바를 임신하였다.
18그의 유다인 아내는 그도르의 시조 예렛, 소코의 시조 헤베르, 자노아의 시조 여쿠티엘을 낳았다. 이들은 메렛이 아내로 맞아들인 파라오의 딸 비트야의 아들들이다.
19나함의 누이 호디야의 아들은 가르미족인 크일라의 시조와, 마아카족 에스트모아이다.
20시몬의 아들은 암논, 린나, 벤 하난, 틸론이다. 이스이의 아들은 조헷과 벤 조헷이다.
21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카의 시조 에르, 마레사의 시조 라다, 벳 아스베아에서 아마포를 만드는 씨족들,
22요킴족과 코제바 사람들, 그리고 모압에서 주인 노릇을 하다가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요아스와 사랍이다. 이것은 옛날 일이다.
23이들은 옹기장이들로서 임금을 섬기며 느타임과 그데라에서 살았다.
시메온의 자손
24시메온의 아들은 느무엘, 야민, 야립, 제라, 사울이다.
25사울의 아들은 살룸, 살룸의 아들은 밉삼, 밉삼의 아들은 미스마이다.
26미스마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미스마의 아들은 함무엘, 함무엘의 아들은 자쿠르, 자쿠르의 아들은 시므이이다.
27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었지만, 다른 형제들에게는 아들이 많지 않았으므로, 그의 모든 씨족이 유다의 자손만큼 불어나지는 않았다.
28그들은 브에르 세바, 몰라다, 하차르 수알,
29빌하, 에쳄, 톨랏,
30브투엘, 호르마, 치클락,
31벳 마르카봇, 하차르 수심, 벳 비르이, 사아라임에서 살았다. 다윗이 다스릴 때까지 이곳들은 그들의 성읍이었다.
32여기에 딸린 촌락들은 에탐, 아인, 림몬, 토겐, 아산, 이렇게 다섯 성읍과,
33바알에 이르기까지 이 성읍들 둘레의 모든 마을이다. 이것이 그들의 거주지로서 족보에 올라 있다.
34또 므소밥과 야믈렉, 아마츠야의 아들 요사,
35요엘과 예후가 있다. 예후는 요시브야의 아들, 요시브야는 스라야의 아들, 스라야는 아시엘의 아들이다.
36그리고 엘요에나이, 야아코바, 여소하야, 아사야, 아디엘, 여시미엘, 브나야가 있다.
37지자는 시프이의 아들, 시프이는 알론의 아들, 알론은 여다야의 아들, 여다야는 시므리의 아들, 시므리는 스마야의 아들이다.
38이들은 씨족의 수장 명단에 오른 사람들이다. 그들의 집안은 불어나 퍼져 나갔다.
39그들은 양을 칠 목장을 찾아서 그도르 어귀에 있는 골짜기의 동쪽까지 갔다.
40거기에서 그들은 기름지고 좋은 목장을 찾아내었다. 그 땅은 사방이 넓고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전에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함족이었다.
41위의 명단에 적혀 있는 사람들은 유다 임금 히즈키야 시대에 그리로 들어갔다. 그들은 그곳에 있던 주민들의 천막들과 므운족을 쳐 전멸시킨 다음, 그들 대신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는 양을 칠 목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42이 시메온의 자손들 가운데 오백 명이 이스이의 아들들인 플라트야, 느아르야, 르파야, 우찌엘을 우두머리로 삼고, 세이르 산으로 갔다.
43그들은 그곳에 생존해 있는 아말렉족의 남은 자들을 쳐 죽이고,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역대기 상권 제 5장 

르우벤의 자손
1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르우벤은 맏아들이면서도 아버지의 잠자리를 더럽혔기 때문에, 그의 맏아들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아들들에게 넘어가고, 족보에 맏아들로 오르지 못하였다.
2유다가 형제들 가운데에서 세력이 컸으므로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3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이다.
4요엘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 스마야의 아들은 곡, 곡의 아들은 시므이,
5시므이의 아들은 미카, 미카의 아들은 르아야, 르아야의 아들은 바알,
6바알의 아들은 브에라이다. 이 브에라가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에게 사로잡혀 간 르우벤인들의 수장이다.
7씨족별로 세대에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우두머리 여이엘, 즈카르야,
8벨라이다. 벨라는 아자즈의 아들, 아자즈는 세마의 아들, 세마는 요엘의 아들이다. 그들은 아로에르를 중심으로 느보와 바알 므온까지 퍼져 살았고,
9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 쪽의 사막 어귀까지 걸쳐 살았다. 길앗 땅에서 그들의 가축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10그들은 사울 시대에 전쟁을 벌여 하가르인들을 힘으로 쓰러뜨리고, 길앗 동쪽 전 지역에 걸쳐 하가르인들의 천막에서 살았다.
가드의 자손
11그들 옆에 자리 잡은 가드의 자손들은 살카까지 이르는 바산 지방에서 살았다.
12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고, 둘째 우두머리는 사팜이었다. 야나이와 사팟도 바산에서 살았다.
13그들 집안의 형제들은 미카엘, 므술람, 세바, 요라이, 야칸, 지아, 에베르, 이렇게 일곱이었다.
14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 후리는 야로아의 아들, 야로아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미카엘의 아들, 미카엘은 여시사이의 아들, 여시사이는 야흐도의 아들, 야흐도는 부즈의 아들이다.
15압디엘의 아들이고 구니의 손자인 아히가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다.
16그들은 길앗과 바산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과 사론의 모든 목초지 끝까지 퍼져 살았다.
17이들은 모두 유다 임금 요탐 시대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시대에 족보에 올랐다.
18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인들과 므나쎄 반쪽 지파에는,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쏘며 군사 훈련을 받아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용사가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 있었다.
19그들이 하가르인들을 비롯하여 여투르, 나피스, 노답과 전쟁을 벌일 때,
20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하가르인들과 그 모든 동맹군이 그들의 손에 넘겨졌는데, 이는 그들이 전쟁을 하면서 하느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느님을 신뢰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간청을 들어 주신 것이다.
21그들은 적의 가축,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 그리고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다.
22그 전쟁을 하느님께서 일으키셨으므로 많은 사람이 살해당하여 쓰러졌다. 그들은 유배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므나쎄 반쪽 지파의 자손
23므나쎄 반쪽 지파의 자손들은 바산에서 바알 헤르몬과 스니르와 헤르몬 산에 이르는 땅에 살았다. 그들은 수가 많았다.
24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곧 에페르, 이스이, 엘리엘, 아즈리엘, 이르므야, 호다우야, 야흐디엘이다. 그들은 힘센 용사로서 각 집안의 이름난 우두머리다.
25그러나 그들은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배신하고, 하느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망시키신 그 땅 민족들의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질렀다.
26그래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아시리아 임금 풀의 마음과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인과 가드인과 므나쎄 반쪽 지파를 유배 보내, 할라, 하보르, 하라 그리고 고잔 강으로 데려가게 하셨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레위의 자손
27레위의 아들은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28크핫의 아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29아므람의 자녀는 아론, 모세, 미르얌이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30엘아자르는 피느하스를 낳고 피느하스는 아비수아를 낳았다.
31아비수아는 부키를 낳고 부키는 우찌를 낳았다.
32우찌는 즈라흐야를 낳고 즈라흐야는 므라욧을 낳았다.
33므라욧은 아마르야를 낳고 아마르야는 아히툽을 낳았다.
34아히툽은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히마아츠를 낳았다.
35아히마아츠는 아자르야를 낳고 아자르야는 요하난을 낳았다.
36요하난은 아자르야를 낳았는데, 이 아자르야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주님의 집에서 사제로 봉직한 사람이다.
37아자르야는 아마르야를 낳고 아마르야는 아히툽을 낳았다.
38아히툽은 차독을 낳고 차독은 살룸을 낳았다.
39살룸은 힐키야를 낳고 힐키야는 아자르야를 낳았다.
40아자르야는 스라야를 낳고 스라야는 여호차닥을 낳았다.
41주님께서 네부카드네자르를 시켜 유다와 예루살렘을 유배 보내실 때, 여호차닥도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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